가수 박지윤과 조형우가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 두 번째 OST에 참여했다.
지난 3일 방송된 ‘오만과 편견’에서는 첫 번째 OST인 에디킴 ‘하루 하나’에 이은 두 번째 OST 수록곡 ‘채널고정’이 처음 공개됐다. ‘채널고정’은 달달한 듀엣 러브송으로 박지윤과 조형우가 입을 맞췄다.
박지윤은 최근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의 마리아 역으로 캐스팅되어 맹연습 중이며, 조형우는 첫 번째 미니 앨범‘HIM’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이 함께한 두 번째 OST는 오는 11일 공개될 예정.
한편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악질범죄와 맞서 써우는 열혈 검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매주 월,화 오후 MBC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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