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정지훈과 알렉스가 남남케미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4일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이하 내그녀) 측이 정지훈, 알렉스의 남남케미를 보여주는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내그녀’에서 주인공 현욱(정지훈 분)의 절친으로 등장하며 묵묵히 현욱을 지켜보던 성진(알렉스 분)과의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당구대 앞에서 미소를 띄며 바라보거나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다소 심각한 모습이다.
알렉스는 극에서 그동안 절친의 모습을 보여주며 조력자 역할과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가수 출신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정지훈은 극 중 상대배우들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케미신에 등극할 전망이다. 크리스탈, 차예련, 박영규, 알렉스, 벤지까지 남녀와 동물까지 최고의 케미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의 정지훈과 알렉스의 모습은 오는 5일 14회 방송 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그녀’는 오는 5일 14, 15회를 잇달아 방송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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