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의 신입사원 장그래(임시완 분), 장백기(강하늘 분), 한석율(변요한 분), 안영이(강소라 분)가 패션왕 포즈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지난 16일 '미생'에서 장백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강하늘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시완·강소라·변요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하늘은 사진과 함께 "우리는 '미생'에 장그래, 장백기, 한석율, 안영이에요!"라며 "'패션왕'을 넘어버리는 '미생'의 신입포즈"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게시물은 '미생'에서 신입사원 4인방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시완·강소라·강하늘·변요한이 웹툰 및 영화 ‘패션왕’의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변요한을 제외한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은 웃음기 뺀 얼굴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미생 신입포즈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생, 신입포즈 사랑합니당" "미생 너무 재밌음" "미생 정말 공감가는 드라마" "미생,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강소라·강하늘·변요한이 신입사원 4인방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tvN 금토드라마 ‘미생’은 현실적인 회사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연출 김원석, 극본 정윤정)은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을 각색한 작품으로 바둑에 인생 전부를 걸었던 장그래(임시완 분)가 프로 입단에 실패하고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장그래의 눈을 통해 현실 조직 사회의 다양한 인간 군상과 여러 단면들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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