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상장 주관사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는 당초 공모희망가 밴드권인 2만4000~2만8000원의 최상단이며, 이번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자산운용사와 보험사, 증권사 등 총 260개 기관이 참여해 1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상장으로 총 392억원을 조달하게 된 FNC엔터는 공모자금을 향후 중화권 진출 강화와 드라마 자체 제작 및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총 28만주를 모집하는 일반인 대상 청약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유진투자증권 전국지점과 유선,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청약증거금은 50%, 배정과 환불일,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며 다음 달 4일 최종 상장될 예정이다.
김민수 기자 h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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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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