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로 최근 각종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규현이 공약 수행을 위해 광화문에 깜짝 등장했다.
얼마 전 규현은 ‘광화문에서’를 발표하며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를 경우 예고 없이 광화문을 방문해 쓸쓸한 분께 ‘광화문에서’를 직접 불러주겠다는 공약을 밝힌 바 있다.
‘광화문에서’는 발매 후 각종 음원, 음반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함과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에 규현은 지난 25일 공약 실천을 위해 광화문에 등장했다. 그는 광화문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광화문에서’를 라이브로 불렀고 이 장면이 SMTOWN 채널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아울러 28일 오후 1시30분 이화여대, 오후 9시30분 코엑스 아티움 앞에서 서프라이즈 미니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한편 이번 미니콘서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1000여명이 넘는 관객들이 운집해 공연을 즐겼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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