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가수 박지헌이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넷째 딸 출산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박지헌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박지헌은 장남 빛찬(8세), 둘째 강찬(5세), 셋째 의찬(3세), 그리고 넷째딸 찬송이까지 네 명의 아이를 공개했다.
박지헌은 “우리집에 딸이 생기다니 감격스럽다. 안아보니 아들이랑 느낌이 다르다”고 감격스런 소감을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식들이 많다고 부담되지 않는다. 사실 힘들지만 이 힘든 삶이 좋다”며 “이 아이들이 커서 잘 키워줘서 고맙다고 하는 그 날이 너무 기대된다”고 행복한 다둥이 아빠의 마음을 전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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