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소피 마르소는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의 새로운 계획, 여러분 무엇인지 맞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올해 50세인 소피 마르소는 나이를 알 수 없을 정도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었다. 패션지가 진열돼 있는 테이블 옆 의자에 앉은 소피 마르소는 1980년대 초반 국내 책받침 스타로서 활동할 당시의 모습 그대로인 방부제 미모를 과시했다.
1980년 영화 ‘라붐’으로 스타덤에 오른 소피 마르소는 이후 할리우드 영화 ‘브레이브 하트’ ‘007 언리미티드’ 외에 ‘안나 카레리나’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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