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빅병(엔, 잭슨, 육성재, 혁)이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 2’ 첫 녹화에서 눈물을 보였다.
15일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지난 주 재결성한 빅병이 서울 상수동 작업실에서 조우했다.
이날 진행된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 첫 회분 녹화에서 프로듀서 정형돈과 데프콘(용감한 이단 호랑이)은 지난 시즌 매회 리더가 바뀌었던 원데이 리더 체제에서 벗어나 시즌 2에서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걸음으로 빅병의 고정 리더 선발을 발표했다.
특히 4개 국어에 능통한 갓세븐 잭슨은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무기로 어필했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까다로운 자질 테스트를 진행했고, 멤버들은 위기를 맞게 됐다.
빅병의 맏형 엔은 강도 높은 테스트 도중 끝내 논물을 보이며 결국 테스트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고, 다른 멤버들은 엔을 다독이며 위로했지만, 정형돈과 데프콘은 냉정하게 다그쳤다는 후문.
한편 리더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빅병의 리더는 오는 19일 오후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시즌2’에서 전파를 탄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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