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조카바보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엔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 힐링덩어리~ 뽀뽀! 씩씩한 우리 영은이 벌써 보고 싶네”라는 글과 함께 조카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엔이 소파에 앉아 조카를 안아 들고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카와 눈을 맞추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엔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빅스 엔 조카바보’라는 제목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는데 매년 명절 때 마다 조카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여러 장소에서 포착되어 눈길을 끈다.
빅스 엔 조카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스 엔 조카바보, 사랑스럽다~”, “빅스 엔 조카바보, 조카바보였구나!”, “빅스 엔 조카바보, 조카바보 등극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sunz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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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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