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사 나서···당당한 프로의 모습 ‘감탄’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사. 사진=SBS '좋은아침'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베컴의 통역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아내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윤진은 이른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였다.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은 “공식 행사가 3개가 있고, 제가 그 3개 행사의 진행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특별히 세계적인 축구의 전설인 데이비드 베컴이 온다고 해서 통역도 하고 진행도 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왔는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실제로 베컴과 함께 리허설에 오른 이윤진의 긴장한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세계적인 스타 앞에서도 당당한 자태를 뽐내며 자기 몫을 해내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일상과 함께 가족 사진 또한 공개돼 우월한 비주얼 가족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 통역사 소식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범수 아내 이윤진, 미모만큼 실력도 뛰어나네”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을 통역하다니 짱” “이범수 아내 이윤진, 당당한 모습 프로답네요” “이범수 아내 이윤진, 베컴이랑 만나서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