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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 국산 벌꿀 함유한 ‘베지밀 벌꿀 두유’ 출시

정식품, 국산 벌꿀 함유한 ‘베지밀 벌꿀 두유’ 출시

등록 2014.12.16 19:02

이주현

  기자

베지밀 벌꿀 두유. 사진=정식품 제공베지밀 벌꿀 두유. 사진=정식품 제공


정식품이 겨울을 맞아 건강음료 ‘베지밀 벌꿀 두유’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베지밀 벌꿀 두유는 콩의 속살을 갈아 만든 두유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국산 벌꿀을 함유한 제품으로, 콩의 영양소를 고스란히 담은 두유 속 부드러운 벌꿀의 영양이 더해져 맛과 영양이 배가 됐다.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콩과 기침, 감기 예방에 좋은 벌꿀의 영양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겨울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강간식으로 제격이다.

벌꿀 함유로 부드러운 맛은 더욱 살렸으며, 두유의 고소함과 벌꿀의 달콤함, 은은한 계피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병 제품으로 되어 있어 온장 보관하여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정식품 마케팅 김의도BM은 “베지밀 벌꿀 두유는 콩단백질, 필수지방산, 콩 식이섬유가 풍부한 두유에 벌꿀의 영양을 담아 추운 겨울철 소비자의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건강음료”라며, “온장고 속 따뜻한 베지밀을 드시면 더욱 풍부한 두유의 고소함과 부드러운 벌꿀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베지밀 벌꿀 두유의 소비자가는 190ml 한 병에 1400원이며, 정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12월31까지 세븐일레븐에서 두 개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2+1행사’를 진행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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