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포스코에 따르면 15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크라카타우 포스코 제철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작업중이던 현지인 5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포스코 측은 "냉각수가 흘러나와 뜨거운 쇳물과 만나 폭발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복구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핵심설비가 아니어서 피해는 크지 않다"고 해명했다.
손예술 기자 ku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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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손예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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