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22일 하루 동안 총 11만 4932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 계단 상승한 일일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7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251만 5337명.
이날까지의 기록으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다양성 영화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워낭소리’(292만)에 더욱 다가서게 됐다. 특히 ‘인터스텔라’를 시작으로 개봉한 모든 국내외 대작들과 대등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어 올 연말 최대 화제작으로서 이름을 남기게 됐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98세 고 조병만 할아버지와 89세 강계열 할머니의 애기를 그린 다큐멘터리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