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모로비짜’의 모델로 발탁된 이승기는 가수활동은 물론 ‘꽃보다 누나’를 통해 허술하지만 다정하고 듬직한 매력을 발산해 여심을 사로잡기도 했으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한국광고총연합회에서 진행하는 ‘네티즌이 뽑은 광고모델’에 2014년 8월부터 10월까지 1위를 할 만큼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연예인이기도 하다.
벨포트 홍보팀 김기정 상무는 “이승기는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뿐만 아니라 그 동안 드라마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신뢰감 있는 매력도 선보여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한다” 며 “또한 이승기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큰 사랑을 받는 스타인 만큼 아직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낯선 브랜드이지만, 해외 각종 뷰티 어워드에서 수상 경력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았고, 뷰티 마니아들의 유럽 여행 화장품 위시리스트에 꼭 포함되는 ‘오모로비짜’를 잘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승기는 ‘오모로비짜’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승기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오모로비짜 광고는 1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승기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오모로비짜’는 고대 로마 시절부터 피부 미용과 힐링을 위해 사용됐던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온천수의 효능을 오롯이 담은 화장품이다. 이 온천수를 이용해 1,800년대부터 오모리비짜 가문은 Racz SPA를 운영해왔으며 축적된 노하우와 과학적인 재해석을 통해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오모로비짜’를 탄생 시켰다.
한편 이승기는 데뷔 10년만에 ‘오늘의 연애’를 통해 스크린 첫 도전을 앞두고 있다. 이승기가 주연으로 나오는 ‘오늘의 연애’는 ‘너는 내운명’, ‘내사랑 내곁에’ 등을 연출한 박진표 감독의 작품이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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