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금이 오른 기종은 ▲갤럭시 노트3 ▲갤럭시 노트3 네오 ▲G3 비트 ▲베가 넘버6 등 4종이다.
특히 갤럭시 노트3의 경우 기존에 제공하던 지원금이 30만원에서 65만원(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으로 대폭 상향됐으며 출고가가 88만원인 갤럭시 노트3를 구매하기 위해 소비자가 실제 부담해야 하는 금액은 23만원으로 낮아졌다.
이와 함께 G3 비트는 25만원에서 27만원으로, 갤럭시 노트3 네오는 24만원에서 27만원으로, 베가 넘버6는 25만원에서 30만원에서 각각 올랐다.
LG유플러스 측은 “프리미엄폰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고 있는 데 맞춰 지원금을 올린 것”이라며 “고객들의 단말 구입 부담도 한층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csdie@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