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후지이 미나 “신동엽이 이상형···19금 개그도 OK”

사진 = MBC 세바퀴 방송 캡쳐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가 신동엽을 이상형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는 후지이 미나가 출연해, 신동엽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에 게스트들은 “신동엽이 19금 개그 많이 하는데 괜찮으냐”고 물었다. 하지만 후지이 미나는 “일본은 방송이 개방적이라 괜찮다”고 설명했다.

또 신동엽은 “저 정도면 센 편 아니죠?”라고 물었고, 김태현은 신동엽 정도면 공영방송 수준이라고 말했다. 특히 서장훈은 12금이라고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세바퀴에 출연한 후지이 미나를 본 네티즌들은 “세바퀴에 처음 나온 후지이 미나, 예쁘다”, “후지이 미나, 아직 28살이던데”, “후지이 미나, 어떤 작품에서 나왔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지은 기자 pje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