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이 지난달 출시한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매출이 전년대비 56% 상승했다고 5일 밝혔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백조의 목처럼 25도 구부러진 획기적인 형태의 ‘스완-넥™’ 스틱으로 기존 마스카라로 쉽게 닿을 수 없었던 속눈썹 안쪽부터 눈꼬리까지 골고루 제품을 바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짧고 탄성 있는 초정밀 브러시가 눈 가까이에 짧은 속눈썹도 길게 연출해주고 강렬한 블랙 색상의 피그먼트로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유지시켜 준다.
랑콤 관계자는 “현재 백화점 마스카라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자사 버츄어스 드라마 마스카라의 출시 당시 매출보다도 높은 판매 기록을 달성하고 있어 향후 더욱 기대가 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효선 기자 mhs@
뉴스웨이 김효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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