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0일 손태영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손태영이 이날 오전 1시 30분께 서울에 위치한 모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 손태영과 딸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웨딩마치를 울리고, 이듬해 아들 룩희를 낳았다. 지난해 권상우는 SBS '유혹' 촬영 당시 손태영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전했다.
한편 권상우는 현재 영화 '탐정'과 '적과의 허니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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