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에서 추출한 오메가-3, 포도씨유, 올리브유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칠레 연안에서 잡은 멸치 단일 어종에서 뽑아낸 고농축 오메가-3를 주원료로 만든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940mg x 90캡슐/2만5000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풀비타(Fullvita)는 안전성과 기능성이 검증된 원료만을 사용하는 올가의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다.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는 칠레 연안에서 잡은 멸치에서 추출한 오메가-3를 주원료로 혈중 지질 개선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칠레 연안은 규소, 인, 질 등의 영양 염류가 풍부해 세계적 멸치 어장으로 유명하다.
또한, 부원료로 포도씨유와 올리브유가 함유되어 있어 한국인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지방산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에 함유된 오메가-3 원료는 국제 수산업 진흥 비영리 기관인 ‘국제수산기구(IFFO)’에서 ‘멸치어획 인증서’를 획득한 안전한 시설에서 생산됐으며, 공신력 있는 독일 유해물질 분석 시험 연구기관에서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특히 이 제품은 먹기 편하게 캡슐 형태로 돼있으며, 1일 1알만 섭취해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권장하는 섭취량을 충족할 수 있다.
올가는 신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를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H&B팀 최애자 팀장은 “최근 수은 등 중금속 이슈로 참치나 연어 대신 중금속 함유량이 낮은 멸치가 오메가-3 원료로 주목 받고 있다”면서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는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 연령대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풀비타 골든 엔쵸비 트리플 오메가’는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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