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오브는 2월 중에 일본 내에서 아르바이트 구인정보 게재 서비스 ‘LINE 바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LINE 바이트’는 라인의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풍부한 이용자를 기반으로 ‘an’, ‘DODA’ 등 구인구직 서비스를 운영하는 인텔리전스 그룹의 ▲풍부한 구인·구직 정보 ▲채용기업 대상의 채용지원 노하우가 결합된 유용한 모바일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우에쓰치 타쓰야 인텔리전스 미디어디비전 기획본부장은 “라인과의 연계를 통해 구직자와 채용기업을 이어줄 수 있는 새로운 채널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의 지혜를 모아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스다 준 라인 주식회사 CSMO는 “인텔리전스홀딩스와의 신규법인 설립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유저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라인의 플랫폼 역량을 활용하면서 매력적인 서비스 개발 및 제공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sunzxc@
뉴스웨이 이선영 기자
sunzx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