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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쌍둥이 딸, 료헤이만 보면 ‘폭풍 눈물’···결국 2층에 격리

[룸메이트] 슈 쌍둥이 딸, 료헤이만 보면 ‘폭풍 눈물’···결국 2층에 격리

등록 2015.01.20 23:51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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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사진=SBS'룸메이트'./사진=SBS


‘룸메이트’ 슈의 쌍둥이 딸들이 료헤이만 보면 울음을 터뜨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룸메이트2’에서는 슈가 써니의 초대로 라희 라율 쌍둥이 자매와 함께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가장 첫 번째로 료헤이가 인사하자 라율이의 울음이 터졌다. 결국 료헤이는 2층에 격리 수용됐다. 다른 멤버들이 쌍둥이와 친해질 동안에도 료헤이는 2층에 격리돼 있었다.

료헤이는 쌍둥이와 놀고싶어 1층으로 슬쩍내려왔지만 강아지 오이를 보고 좋아하던 라율이가 료헤이를 보고 무서워했다.

료헤이는 포기하지 않고 친해지려 했으나 라율이는 료헤이의 적극적인 모습에 결국 또 울음이터졌다. 멤버들은 료헤이에게 2층에 다시 올라가라며 구박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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