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가혁신’을 주제로 8개 정부 부처의 합동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앞서 박 대통령은 지난 13일과 15일 ‘기초가 튼튼한 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 ‘역동적 혁신경제’를 주제로 2차례 경제부처 업무보고를 받은 바 있다. 지난 19일에는 ‘통일준비’를 주제로 통일부·외교부·국방부·국가보훈처 등 4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행정자치부와 법무부·국민안전처·인사혁신처·국민권익위원회·법제처·식품의약품안전처·원자력안전위원회 등 8개 부처가 협업을 거쳐 합동으로 박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 방향과 계획을 보고한다.
박 대통령은 오는 22일에는 ‘국민행복’을 주제로 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환경부·여성가족부의 합동 업무보고를 끝으로 신년 업무보고 청취를 마무리한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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