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베이직하우스는 오전 9시7분 현재 전날보다 1600원(11.94%) 오른 1만5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국내 법인의 실적 우려에도 중국 법인의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연구원은 “지난 3분기 실적 부진 이후 주가가 26.4% 하락했다”며 “국내 부문 실적 개선세가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중국의 실적 우려가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하지만 현 시점에서 4분기 실적 우려는 크지 않다”며 “전 분기 적자전환을 계기로 중국 사업장의 비용 통제가 이뤄졌고 환율도 전반적으로 우호적”이라고 덧붙였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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