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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연예인 아니라 ‘한밤’서 소식 전할 일 없을 것”

[한밤의 TV연예] 장예원 “연예인 아니라 ‘한밤’서 소식 전할 일 없을 것”

등록 2015.01.21 00:20

수정 2015.01.21 17:13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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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새 MC 장예원 아나운서가 '한밤'에서는 본인의 소식을 전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한밤의TV연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홍PD, 정문영작가를 비롯해 MC 윤도현 장예원, 리포터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새 MC인 장예원 아나운서의 어떤 소식을 전하고 싶냐는 질문에 윤도현은 "그 생각은 한 번도 해 본적 없다, 물론 좋은 소식이길 바란다. MC나 진행을 하면 저희들이 개인 생활까지 조심하게 된다"고 전 했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한밤의TV연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홍PD,  정문영작가를 비롯해 MC 윤도현 장예원, 리포터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SBS 제공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한밤의TV연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홍PD, 정문영작가를 비롯해 MC 윤도현 장예원, 리포터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SBS 제공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저는 연예인 아니기 때문에 제 소식을 전할 일 없을 것 같다, 기사에 안나도록 성 실하게 생활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최근 박태환 수영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여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바 있다.

그러자 윤도현이 "몰래 선행을 한 것 알려져 소식을 전하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짓게 했다 .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1995년 2월9일부터 SBS 간판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서 20주년을 맞아 새단장 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를 MC로 기용하여 15년만에 SBS의 아나운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심층 취 재를 더한 시각이 있는 연예뉴스를 전달한다. 또한 차별화된 코너를 기획해 스타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변신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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