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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팀 분위기 좋아, 시청률 잘 나올 것”

[한밤의 TV연예] 장예원 “팀 분위기 좋아, 시청률 잘 나올 것”

등록 2015.01.21 00:20

수정 2015.01.21 17:16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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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TV연예' 새 안방마님 자리에 앉은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한밤의TV연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홍PD, 정문영작가를 비롯해 MC 윤도현 장예원, 리포터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먼저 제가 '한밤'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아나운서실에서 굉장히 기뻐 해주셨다. 그런데 제가 잘해야지 이 분위기가 쭉 이어질 거 같아서 어깨가 무섭다"고 말문을 열었다.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한밤의TV연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홍PD,  정문영작가를 비롯해 MC 윤도현 장예원, 리포터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SBS 제공21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한밤의TV연예’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홍PD, 정문영작가를 비롯해 MC 윤도현 장예원, 리포터 하지영 류대산 황보미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 사진= SBS 제공


장예원 아나운서는 정지영 아나운서 뒤를 이어 15년 만에 SBS 아나운서가 직접 '한밤의 TV연예'을 진행하게 됐다.

이어 장 아나운서는 "최장수 MC가 돼야겠다는 마음이 들더라"며 "최대한 제 색깔을 찾아 한밤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한밤'팀은 팀워크와 분위기가 좋다. 맏형(?)인 윤도현씨가 잘 이끌고, 나머지 리포터 분들이 잘 이끌어 주신다. 이 분위기 그대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면 즐겁게 보실 수 있고 시청률도 잘 나올 것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밤의 TV연예'는 지난 1995년 2월9일부터 SBS 간판 연예정보 프로그램으로서 20주년을 맞아 새단장 을 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를 MC로 기용하여 15년만에 SBS의 아나운서가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심층 취 재를 더한 시각이 있는 연예뉴스를 전달한다. 또한 차별화된 코너를 기획해 스타의 색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변신한다.

홍미경 기자 mkhong@

뉴스웨이 홍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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