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특별자금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체이며 총 지원 규모는 500억원 범위내에서 업체당 최고 5억원(일반자금대출 4억원, 구매자금대출 및 상업어음할인 1억원)이내다.
대출기간은 1년, 대출금리는 일반자금대출은 최대 1.0% 이내에서 인하되고 구매자금 대출 및 상업어음 할인의 경우 기간에 따라 업체 신용등급별 금리보다 0.5%~1.0% 인하해 적용된다.
아울러 특별자금 지원기간 중 기존 고객에게도 대출금 상환기간을 특별 연장해 준다.
정상현 여신기획부장은 “도내 중소기업 설 특별자금 지원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어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지하 기자 oat123@
뉴스웨이 이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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