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을미년 설 명절을 맞아 품격 있는 발효홍삼 장쾌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자연은 주스 선물세트 40종을 출시했다.
발효홍삼 ‘장쾌삼’은 한국인 중 1/3은 사포닌을 흡수하지 못한다는 점에 착안, 발효공정을 통해 사포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인 발효홍삼 브랜드다.
‘장쾌삼 활력원 골드’는 6년근 국산홍삼을 전근 발효시킨 홍삼 농축액과 추출액이 들어있어 홍삼의 향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휴대가 간편한 파우치 타입으로 1세트에 3만원이다.
이 외에도 웅진식품은 발효홍삼 농축액과 인삼칩이 들어간 홍삼차 선물세트인 ‘장쾌삼 홍삼기력정 골드’와 100% 국내산 산삼배양근으로 만든 ‘장쾌삼 산삼배양근’을 함께 선보였다.
한편, 경희대 이태후 교수의 전임상 실험결과에 따르면 웅진식품의 발효홍삼은 일반 홍삼과 비교해서 사포닌 흡수율이 최대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쾌삼 선물세트와 함께 자연은 주스 명절세트도 시장에 나왔다. 자연은 정성세트는 자연은 제품 중 가장 인기있는 1.5L 알로에, 토마토, 감귤, 포도 주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알로에, 망고, 감귤 주스에 명절 때 많이 사용하는 키친타올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자연은 소망세트’도 스테디셀러 세트로 손꼽힌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발효홍삼 장쾌삼 선물세트와 자연은 주스 선물세트는 실속과 품격을 두루 갖춘 명절선물로 제격” 이라며 “특히 사포닌의 체내흡수를 도와주는 발효홍삼 장쾌삼 선물세트가 추운 날씨 어르신들의 면역력을 챙기는 좋은 선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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