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신한·삼성·KB국민·현대카드 등 국내 주요 카드사의 2011~2014년 해외직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이들 카드사를 이용한 해외직구 금액은 6928억원으로 2011년(2209)억원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연령층별로 살펴보면 30대가 47.6%로 압도적이었다. 이어 40대 27.7%, 20대 11.5% 등이었다.
성별로 보면 30대 여성이 24.2%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30대 남성(23.3%), 40대 남성(15.0%) 순이었다.
이나영 기자 lny@
뉴스웨이 이나영 기자
lny@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