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신해철이 K팝 공헌상으로 선정됐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열린 가운데 슈퍼주니어 이특과 걸스데이 혜리가 공동 MC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지난해 10월 27일 세상을 떠난 고 신해철에게 케이팝 공헌상을 수상했다. 신해철은 하드록 뿐 아니라 일렉트로닉, 팝 장르를 넘나들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넥스트 유나이티드 보컬 이현섭이 대리 참석했다.
이현섭은 “넥스트 수장인 해철이형의 음악적 가치를 빛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에서 대리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오늘다라 해철이형이 많이 보고싶다. 대리수상이지만 어려운 상황에서 힘이 돼주고 있는 팬 여러분들을 비롯한 해철이형과 넥스트의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넥스트 멤버들과 해철이형 가족분들, 소속사 분들과 영광을 나누갰다”며 “앞으로 해철이형에게 누가 되지 않는 넥스트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4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대한민국 공인 음악 시상식으로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판매량)를 기반으로 2014년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해 시상한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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