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합지역아동센터 바닥난방공사에 참여
포스코에너지 신입사원들이 아이들의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30일 포스코에너지는 2015년도 신입사원들이 인천발전소가 위치한 인천 서구지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신입사원 10명은 어린이 19명이 생활하는 백합지역아동센터의 바닥난방공사에 참여하며 포스코에너지가 추진하는 나눔의 기업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에너지는 지난 2012년부터 ‘희망에너지, 사랑나눔’이라는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해왔다. 노후주택의 창호 등을 교체하는 에너지 효율개선 활동을 통해 저소득 가정이 적은 난방비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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