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카시트 전문기업 순성산업이 프리미엄 카시트 ‘라온(LAON)’을 런칭했다.
순성산업의 라온은 ISOFIX(국제 표준 유아 보호 장구 장착 기준) 전용으로 출시된 프리미엄 카시트로 신생아부터 7세(~2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장착이 가능해 오장착률은 낮고 안전성은 높다. 장시간 카시트에 앉아 있는 아이의 척추 성장까지 고려해 설계됐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척추 성장에 가장 최적화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해 더욱 안전하고 아이의 올바른 성장을 돕는다.
라온의 헤드레스트는 165mm까지 높이 조절이 가능해 성장하는 아이의 머리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머리 측면과 후면을 감싸는 3중 우레탄 헤드쿠션으로 더욱 강화된 측면 보호 시스템 (TSP System : Three Side Protection System)을 적용했다.
안전은 물론 아이의 성장까지 고려한 카시트 라온은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저채도의 투톤 컬러를 선택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더했다.
컬러는 총 5가지로 정가는 54만원이며 오가닉 라인(새틀 브라운)은 58만원이다. 새틀 브라운의 경우 신생아의 민감한 피부를 위해 오가닉 원단을 사용했다.
강길홍 기자 slize@
뉴스웨이 강길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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