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그 어떤 형태의 테러리즘에도 반대한다”면서 “무고한 평민을 겨냥한 그 어떤 형태의 테러행위에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국제사회가 유엔 헌장과 원칙, 공인된 국제관계의 기본 준칙에 따라 국제적 테러주의의 위협에 대응해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맞서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c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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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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