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 역세권 초근접···배후수요도 풍부
용인 더블 역세권인 기흥역 초역세권 내 노른자위인 1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이 주상복합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8층 3개 동 아파트 260가구(전용 84㎡)와 주거용 소형 오피스텔 403실(전용 22~24㎡),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꾸며진다.
이 중 아파트 260가구는 100% 분양 완료했으며, 현재는 수익형 오피스텔이 잔여 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전용 22~24㎡ 크기 주거 소형 면적이지만 실외기와 보일러실 공간을 없애 다른 오피스텔보다 실사용 면적이 넓은 편이다. 분양가는 인근 오피스텔보다 저렴한 3.3㎡당 850만원대로 책정됐다.
수요측면에서 동백지역 종합병원이 신축 예정이고, 현장으로부터 반경 10㎞ 내 골프장 20개소와 7개 대학교가 있다. 경전철과 분당선 이용권 내 애버랜드, 삼성전자본사, 판교테크노밸리 등이 있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750만원(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이다. 2017년 11월 입주예정이다. 전화 방문 예약 시 ‘고급세제세트’ 등을 제공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실에 대비해 2년간 연 6% 임대수익률을 확정 보장한다”며 “입주 이후 발생하는 투자수익률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고 전했다. 궁금한 문의사항은 031-262-6988로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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