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힐링캠프'에서 배우 윤은혜를 이상형으로 꼽은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김종국은 지난 2010년 2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여자 연예인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최화정의 물음에 "외모만 봤을 땐 윤은혜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답했다.
이어 "동글동글한 얼굴에 마르지 않은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예전 윤은혜의 모습이 딱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휴대폰에 저장된 여자 연예인은 7명이다. 박경림, 신지, 신봉선, 송은이 등이 있다. 그중에 한 명이 윤은혜"라고 고백했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과거 발언에 일부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잘 어울렸는데 사귀지"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가 이상형이긴 했구나"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평소에 친한가보네"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번호 바뀐거 가지고 있는거 아냐?" "힐링캠프 김종국 윤은혜 사겼는 줄 알았는데 아니였나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은 지난 2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하여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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