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출신 남성밴드 버스터리드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일 버스터리드 측은 공식SNS를 통해 “오는 24일 화요일 7시30분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열릴 첫 공연 '독립'으로 팬들의 곁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독 공연 뿐만 아니라 오는 17일 발매되는 정식 데뷔 첫 정규앨범 ‘인디펜던트(independent)’' 발매를 목전에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스타K6’ 출연 당시 버스터리드는 강렬한 록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국 가요 시장에서 록음악이 비주류로 해당됨에도 불구하고 정통 록음악을 지향,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우승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6 출연진 중 가장 먼저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측은 "파워풀한 공연을 원하신다면 꼭 버스터리드의 공연을 보시길 바란다“ 라며 ”한층 성숙해진 록사운드로 관객을 매료시킬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버스터리드의 첫 공연은 오는 24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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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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