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전세시장은 서울 0.26%, 경기·인천 0.13%의 변동률을 나타내며 4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신도시는 0.06% 상승했다.
서울은 매매가격이 0.07% 올랐다. 경기·인천은 0.05%, 신도시는 0.03% 상승했다.
[매매]
서울은 △강동구(0.20%) △서초구(0.20%) △노원구(0.16%) △강서구(0.13%) △중구(0.09%) △강남구(0.06%) △광진구(0.05%) △동작구(0.05%) △송파구(0.05%) △양천구(0.05%) 순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신도시는 전세물건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매매 거래에 나서면서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매매가격이 상승했다. △일산(0.07%) △산본(0.05%) △중동(0.05%) △광교(0.05%) △김포한강(0.04%) △평촌(0.03%) △분당(0.02%)이 올랐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25%) △하남시(0.15%) △안산시(0.11%) △광주시(0.11%) △고양시(0.08%) △시흥시(0.08%) △수원시(0.07%) △인천시(0.05%) 순으로 상승했다.
[전세]
서울은 △서초구(0.77%) △강서구(0.61%) △강동구(0.44%) △광진구(0.30%) △노원구(0.29%) △동작구(0.29%) △마포구(0.28%) △성동구(0.27%) △영등포구(0.20%) 순으로 전셋값이 많이 올랐다.
신도시는 전세입자의 매매전환 수요가 늘었지만 전세물건 부족은 여전하다. △중동(0.19%) △분당(0.12%) △산본(0.09%) △광교(0.05%) △일산(0.04%) △평촌(0.02%) 전셋값이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광명시(0.33%) △고양시(0.27%) △남양주시(0.16%) △수원시(0.16%) △인천시(0.15%) △용인시(0.14%) △안산시(0.13%) △구리시(0.12%) △시흥시(0.12%) △하남시(0.12%) 순으로 올랐다.
신수정 인턴기자 christy@
뉴스웨이 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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