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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성민·신동, 3월 나란히 군복무···“신동 24일, 성민 31일 현역 입대”

슈퍼주니어 성민·신동, 3월 나란히 군복무···“신동 24일, 성민 31일 현역 입대”

등록 2015.02.24 12:23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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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성민 (우) 신동./사진=김동민 기자 life@(좌) 성민 (우) 신동./사진=김동민 기자 life@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성민과 신동이 오는 3월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24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성민과 신동이 오는 3월 나란히 입대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뉴스웨이에 “성민과 신동 모두 입대를 확정지었다”며 “신동은 24일 연천 소재 28사단, 성민은 31일 부천에 위치한 17사단에 각각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성민과 신동은 일주일 간격으로 나란히 입대하게 됐다.

성민은 지난해 12월 연기자 김사은과 결혼했지만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이번에 입소키로 결정했으며 신동은 지난해 현역 입대 예정이었지만 허리디스크 통증을 비롯한 건강 상태 악화로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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