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에서 열린 ‘정기의원총회’에 참석해 회의장으로 이동하고있다.
이날 제22대 서울상의 회장으로 재선출된 박 회장은 2013년 8월부터 전임 손경식 회장(CJ그룹 회장)의 잔여 임기를 수행한 것으로, 정식 선출 임기는 처음으로 이번선출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을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하고, 이동근 상근부회장의 연임을 확정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이수길 기자 leo2004@
뉴스웨이 이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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