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24일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지난해 방카부문 영업성과를 치하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2회 방카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영예의 대상은 밀양시지부 박영일 팀장, 금상은 박종범(삼척시지부)외 2명 등 총 25명의 방카매니저들이 수상했으며 우수영업본부는 강원, 제주영업본부가 우수사무소는 강릉시지부를 비롯한 5개의 사무소가 선정됐다.
농협은행 방카사업은 출범 이후 매년 좋은 사업성장을 보이며 지난해에는 초회보험료 1조5000억원, 수수료 1000억원의 실적을 거둬들였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수상자들에게 “지난해 방카사업이 좋은 실적을 거양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로 올해도 직원들과 협력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앞장서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뉴스웨이 정희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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