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선 최근 젖병 세리머니로 아내 한혜진의 임신 사실을 알린 기성용-한혜진 부부의 소식이 공개됐다.
기성용은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젖병 세리머니를 했다. 축구선수의 젖병 세리머니는 배우자의 임신을 기뻐할 때 선보이는 퍼포먼스다. 이에 연예가중계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모습을 합성한 가상의 2세 사진을 공개했다. 딸일 경우는 상당히 예쁘고 아들은 너무도 잘생긴 모습이었다.
한편 한혜진의 임신과 관련해 소속사 측은 “당분간은 태교에만 전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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