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1일부터 인터넷으로 행복주택 입주자격을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 서비스’를 실시한다.
입주자격 자가진단은 인터넷으로 행복주택 입주자격 여부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초 행복주택 입주자격 기준이 확정되고 하반기부터 서울 4곳(송파삼전·서초내곡 등)에서 첫 입주를 앞두고 있어 해당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
이 서비스는 행복주택 홈페이지 및 블로그의 ‘입주자격 자가진단’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국토부는 국민들이 미리 행복주택을 체감하고 입주신청할 수 있도록 오는 5월쯤 입주자 모집공고시 사이버모델하우스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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