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칩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높은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경칩인 6일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평년보다 포근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칩인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 낮 최고기온은 6~12도로 높은 일교차를 보일 전망이다.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은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로 ‘계칩’이라고도 불린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주말 동안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도 올라 포근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서울을 포함한 전국에 구름만 가끔 낄 것으로 보이고 서울의 7일과 8일 낮 최고기온은 각각 영상 11도와 12도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보했다.
문혜원 기자 haewoni88@
뉴스웨이 문혜원 기자
haewoni88@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