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빈지노가 자신의 ‘남친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4가지쇼’에서는 랩퍼 빈지노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빈지노는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남친짤’과 ‘랜선남친’에 대해 “실제로 제가 여자친구를 사귈 때 찍은 사진들이다. 기분이 이상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랜선 남친으로)저를 해주면 나는 재밌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뮤지션 더 콰이엇은 "여성팬들은 빈지노를 남자친구에 대입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4가지쇼'는 매체에서 꾸며진 모습이 아닌 스타 본연의 모습을 다큐멘터리의 진솔함과 Mnet만의 깨알 재미를 통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Mnet에서 방송.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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