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주미가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가족'에서 살림부터 노동까지 못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의 면모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가 라오스의 소금 마을 콕싸앗의 새댁으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미는 염전에서 일하는 가족들을 위해 식수를 챙기는가 하면 심혜진에게 비타민을 건네는 등 세심하게 가족들을 챙겼다.
또한 돈을 벌기 위한 염전에서의 노동도 마다치 않으며 라오스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특히 박주미는 남다른 애교로 남편 박명수의 마음을 사로잡는가 하면 털털하지만 여린 소녀 같은 감성으로 라오스 가족들에게 활기를 더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예능 초보라고는 믿기지 않는 맹활약을 펼친 박주미가 앞으로 선보일 또 다른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주미가 출연하는 '용감한 가족'은 매주 금요일 오후 KBS2에서 방송된다.
이이슬 기자 ssmoly6@
뉴스웨이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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