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김흥제 사장)은 고객 수익률에 연동된 보수를 받는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인 ‘The H 성과추구형 랩’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he H 성과추구형 랩’은 한 개의 랩 계좌를 통해 주식, 채권, ELS, 펀드 등과 같은 다양한 금융상품에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랩 상품을 통한 펀드상품교체 및 주식 매매 시에는 추가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적극적인 대응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사전 목표 수익률을 설정할 수도 있어 목표 수익률에 달성했을 경우 안전자산으로의 전환이 가능하다.
‘The H 성과추구형 랩’은 HMC투자증권의 금융 전문가들의 운용관리를 통해 자산배분전략 및 투자상품 선정 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며 시장 대비 초과수익률 및 사전·사후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
또한 상대적으로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는 다르게 운용역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맞춤형 포트폴리오 제공이 가능한 것 또한 특징이다.
성과추구형 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으로 성과 보수 체계는 연 1.0% 기본보수에 연 6% 수익이 발생하면 초과수익분에 20%의 성과 보수가 발생되며 언제든 중도해지가 가능하다.
HMC투자증권 권지홍 상품전략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고객의 수익률을 높이는 동시에 단순한 상품의 권유가 아닌 포트폴리오 제시를 통한 양질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최근 1%대의 저금리 시대에 적합한 투자 상품”이라고 밝혔다.
최원영 기자 lucas201@
뉴스웨이 최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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