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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새 앨범 ‘엑소더스’ 예약판매 시작에 신나라 레코드 홈피 ‘불통’···팬들은 ‘분통’

엑소, 새 앨범 ‘엑소더스’ 예약판매 시작에 신나라 레코드 홈피 ‘불통’···팬들은 ‘분통’

등록 2015.03.19 20:45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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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사진=뉴스웨이DB엑소(EXO)./사진=뉴스웨이DB


신나라레코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됐다. 엑소의 정규 2집 앨범 예약판매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19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오는 30일 새 정규 앨범 ‘EXODUS(엑소더스)’를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같은날 오후 엑소 2집 앨범은 신나라 레코드에서 예약판매를 시작, 팬들이 한꺼번에 몰려 서버가 마비 된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한 팬들은 홈페이지가 먹통 되자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한편 엑소는 정규 1집 앨범판매량 1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을 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그룹으로 오는 30일 정규 2집 앨범 ‘엑소더스(EXODUS)’를 발표한다. 이는 지난해 4월 발매한 ‘중독(Overdose)’이후 11개월만으로 또 한번 가요계를 휩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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