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대세 엑소가 11개월만에 컴백을 알린 가운데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20일 가요계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4월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정규 2집 타이틀곡 및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엑소가 이번에 발매하는 것은 지난해 ‘중독(Overdose)’이후 11개월만이다.
엑소는 지난 7일과 8일, 13일~15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가진 단독 콘서트에서 ‘엑소더스(EXODUS)’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을 공개해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이뤄질 첫 컴백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한편 엑소는 지난해 중국인 멤버 크리스와 루한의 이탈후 10인으로 재정비 후 가진 첫 활동으로 가요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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