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밤 방송된 ‘용감한 가족’ 8회에선 가족들을 위해 살신성인하며 저녁 준비에 나선 설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설현은 연신 “멘붕”이라고 말하면서도 거침없는 손놀림으로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외숙모 박주미는 설현의 모습에 “설현은 ‘용감한 가족’의 대표주자”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귀여운 외모와는 다르게 한층 더 과감해지고 당찬 모습으로 가족들의 눈을 의심하게 만든 설현의 활약은 단연 최고였다.
한편 ‘용감한 가족’은 이문식 심혜진 박명수 박주미 민혁 설현이 가상의 가족으로 만나 세계의 특색 있는 지역의 주민들과 이웃이 돼 그들의 삶을 체험해보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이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