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모두 맡은 tvN ‘초인시대’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첫 방송일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N ‘초인시대’는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초능력을 가진 20대 취준생들의 모습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SNL 코리아’ 코너 ‘극한직업’에서 공감도 높은 연기로 화재를 모은 유병재가 극본과 주연을 동시에 맡았다. 특유의 풍자 코미디로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오는 4월10일 처음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초인시대’ 티저 영상에서는 유병재가 홀로 어둠 속에서 야한 웹사이트를 보던 중 몸에 갑자기 이상이 생김을 느끼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병재 연기도 참 잘해” “유병재 진짜 못하는 게 없네” “유병재 나오는 ‘초인시대’ 본방 사수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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