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상우의 스타일리시한 봄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종영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던 도상우는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띠어리맨(theory men)과 스프링 화보 촬영을 가졌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도상우만이 가진 도시남의 트렌디한 스프링 시티 룩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도상우는 모던하고 쿨한 감성을 담은 띠어리맨 스프링 룩을 테마로 블루와 그레이 컬러의 감각적인 매치로 여심을 자극했다. 클린한 실루엣의 재킷과 쇼츠로 패셔너블한 모노톤 수트룩로 트렌디한 감성도 놓치지 않았다. 모델로도 유명했던 그는 그레이, 네이비, 화이트로 구성된 컬러 블록의 크루넥 스웨터와 슬랙스를 입고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도상우는 올봄 슈즈 패션으로 슬립온과 화이트 스니커즈를 심플하게 코디해 스포티하면서도 모던한 룩을 다양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과감한 플라워 패턴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그래픽 프린트의 셔츠에 집업 후드점퍼와 팬츠로 세련된 스프링 패션을 완성했다.
모델이자 배우로 주목받는 도상우는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띠어리맨 2015 스프링 컬렉션 제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뛰어난 패션감각을 뽐내 주위의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도상우의 봄 화보는 패션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4월호 북인북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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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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